전입신고를 안할시 생기는 불이익과 온라인 신고 방법

✅ 전입신고 지연 또는 미신고 시 불이익

1. 과태료 부과
   • 주민등록법에 따라, 전입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 최대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.
   • 지연일수와 사유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며, 자진신고 시 과태료가 감경되기도 합니다.
2. 행정 서비스 이용 제한
   • 주민등록상 주소가 최신이 아니면 아래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생길 수 있어요:
     • 아동수당, 기초연금, 보육료 등 복지 혜택 신청
     • 학교 전입 및 전학
     • 선거권 행사 (주소지 기준)
     • 건강보험 등 행정서류 처리
3. 우편물 수령 문제
   • 정부기관, 금융기관, 보험사 등의 우편물이 이전 주소로 배송되어 중요한 서류를 놓칠 수 있어요.
4. 공공임대주택 입주 및 청약 불이익
   • 청약 시 주민등록상 거주기간이 중요한 조건인데, 전입신고를 제때 안 하면 거주기간이 인정되지 않아서 청약 자격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.
5. 임대차 계약의 경우 대항력 없음.  : 전입신고 하고 확정일자를 받아야 대항력을 가짐.

          

 

🏡 전입신고 온라인 방법 (정부24)

📌 준비물:

• 공동인증서(구 공인인증서) 또는 간편인증(카카오, PASS 등)
• 인터넷 가능한 기기 (PC, 스마트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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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신고 절차:

1. 정부24 접속
   👉 https://www.gov.kr
2. 상단 검색창에 ‘전입신고’ 입력
3. “전입신고(주민등록일반)” 서비스를 선택
4. [신청하기] 클릭
   로그인 화면이 나오면,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.
5. 전입자 정보 입력
   • 이전 주소, 새로운 주소 입력
   • 세대주 여부, 동거인 정보 등 입력
6. 제출 및 완료
   • 정보 확인 후 제출하면 접수 완료!
   • 접수 후 보통 1~2일 내에 처리되며, 문자나 알림으로 결과를 받을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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🔍 유의사항:

• 세대주가 아닌 경우: 세대주의 동의가 필요할 수 있어요. (전자동의 방식 제공)
• 동거인과 함께 이사한 경우: 동거인도 함께 신청해야 합니다.
• 이사한 집이 전입신고 제한 대상이 아닌지 확인해주세요 (ex. 고시원, 일부 원룸 등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