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구를 고를 때 보통 목재 가구의 원자재가 MDF,PB,합판,원목등으로 표현되는데 원목이랑 합판은 대충 이해가
되는데 MDF,PB 등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았다.
◆ 원목 : 임목(林木)을 벌채·조재(造材)하여 얻은 통나무.
제재(製材)하지 않은 나무를 말하며, 소재(素材)라고도 한다. 또 펄프·종이 공장에서 단순히 종이·펄프의 원료가 되는 목재를 형태에 구애됨이 없이 원목이라 부르기도 한다.
◆ 합판 : 원목을 얇게 오려내고 이것을 섬유방향이 직교하도록 겹쳐 붙인 것.
◆ MDF : 톱밥과 접착제를 섞어 열과 압력으로 가공한 목재입니다.
<장점>
1. 가공이 쉽고 가격이 저렴합니다.
2. 재질이 가볍고 강도가 강합니다.
<단점>
1. 물이나 습기에 약해 변형이 잘 됩니다.
2. 접착제가 사용되어 새가구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< MDF와 PB의 차이점 >
* MDF: 입자가 작아 단단하게 결합하여 강도가 높습니다.
* PB: 입자가 커 결합력이 약해 MDF보다 강도가 약합니다.
◆ PB : 나무를 잘게 부순 후 접착제를 섞어 열과 압력을 가해 단단하게 만든 목재입니다.
< 장점 >
1. 가공된 목재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경제적입니다.
2. 가공성이 좋아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.
< 단점 >
1. 물이나 습기에 약해 물이 묻으면 변형이 잘 됩니다.
2. 접착제가 사용되어 새 가구 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 어린이나 피부질환자는 원목 재질로 된 제품을 권장합니다.
< MDF와PB의 차이점 >
* MDF: 입자가 작아 단단하게 결합해 강도가 높습니다.
* PB: 입자가 커 결합력이 약해 MDF보다 강도가 약합니다.
◆ 자재등급
가공된 목재나 부품의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에 따른 등급으로 SE0, E0, E1, E2 총 4등급으로 나누어집니다. SE0 등급에 가까울수록 포름알데히드가 적게 방출되어, 인체에 무해하고 피부나 호흡기 질환이 유발될 가능성이 적습니다.
* 포름알데히드: 가공 목재 접착제에서 방출되는 유해 물질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며, 공기를 통해 흡입하거나 피부에 노출되면 두통 및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합니다.(새집증후군의 주범)
<포름알데히드 방출량(mg/L)에 따른 등급>
◆ 가구 마감재 종류
UV 하이그로시 : 고광택의 유광 마감재로,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, 가격이 저렴하여 리모델링에 적합합니다.
LPM / HPM : 내구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디자인 선택이가능한 마감재로, 사무용 가구나책장 등에 자주 사용됩니다.
PET : 내수성이 우수하고 변형이 적어 주방 가구에 많이 사용되며,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마감재입니다.
멤브레인 : 곡면 처리와 음각 문양이 필요한 가구에 적합하며, 독특한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많이
추천됩니다.
우레탄 도장 : 다양한 색상과 마감 선택이 가능하며, 고급스러운 느낌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.
무니목 : 자연스러운 우드 느낌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추천되며, 호텔이나 고급 상업 시설에서 많이 사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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